반응형 강하늘1 #13 남자 독백 대사 추천 (동백꽃 필 무렵) 근래 동백꽃 필 무렵에 한창 빠져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추천할 대사는 용식이의 대사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솔직하고 순박하고 악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순수 무결한 캐릭터. 세상에 존재하기는 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캐릭터로, 연기를 한 강하늘 배우까지도 너무 멋지고 순박해 보인다. 참 캐릭터와 배역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 장면은 동백의 전 남편이 찾아와 동백이를 사랑하는 용식을 견제하는 장면인데 용식의 뚝심과 남자다움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종렬 :비련의 여주인공 좋아하면 댁이 멋져 보여요? 걔 흔들지 마요. 동정하지 마시라고. 용식: 강 선생 님. 강선생님 참 멍청한 놈이네요. 몰라요? 동백씨가 얼마나 혼자서 빛나는 사람인 줄? 너께서는 다 가질려고 그 여자 버.. 2021.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