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비게일1 #20 여자 독백 대사 추천 (시련) 이번에도 시련. 악독함의 대명사 아비게일이다. 극을 볼 때마다 아주 울화통이 터지는 캐릭터이다. 그만큼 생동감 있고 매력적인 인물이다. 아비게일은 소화해낼 수 있는 폭이 상당히 넓다. 캐릭터적으로 강렬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인만의 공감을 한다면 좋은 인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프락터에 대한 마음을 건드려주면 생각보다 잘 올라올 수 있다. 이 장면도 프락터의 반응으로 더 살아날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에 상대의 반응을 꼭 잘 봐야 한다. [프락터] 넌 스무 살도 못돼서 형틀에 매여 벌을 받을 거야(그는 나가려고 한 걸음 옮겨 놓는다 그녀는 재빨리 그의 길을 막는다) [아비게일] 제게 한 마디만 해주세요 정다운 말을.. (그의 손을 움켜쥐며) 죤, 전 밤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프락터] .. 2021.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