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광호4 #37 데스노트 (Death Note) MR, 악보 믿을 수가 없어 꿈을 꾸는 걸까 정말 죽였잖아 나의 손으로 믿을 수가 없어 꿈을 꾸는 걸까 태워버려야 해 불길한 노트 그렇지만 결국 썩은 인간들은 언젠가는 제거해야 해 이상하다 온 세상이 더 아름답게 빛나고 거리에는 환한 미소 넘치네 이 노트가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이건 꿈이 아냐 이젠 믿어야 해 썩은 인간들은 없애는 거야 이건 꿈이 아냐 지옥 같은 세상 뒤엎을 수 있어 심판의 시간 사로잡힌 영혼 비명을 질러도 물러서지는 않을 거야 각오했어 나의 희생 난 정의로운 세상을 내 손으로 만들 거야 끝까지 작은 아픔 뛰어넘어 오직 나만 할 수 있는 일이야 이젠 나의 손에 맡겨진 이 정의의 심판 세상을 내 뜻대로 세워볼까 각오했어 나의 희생 난 정의로운 세상을 내 손으로 만들 .. 2022. 10. 4. #9 빨래 (안녕) MR, 악보 이번에 가져온 곡은 빨래의 '안녕'이라는 곡이다. 저번에 가져왔던 빨래의 '참 예뻐요'와 더불어 빨래의 유명한 넘버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안녕'의 솔롱고의 마음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곡이다. MR과 악보는 맨 밑에 있습니다~ 솔롱고: 안녕 일요일에 나타난 사람 파란 하늘 아래 서 있는 아름다운 사람 내 맘을 두드리네 언제까지나 파란 하늘 아래 서 있을래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비야 오지 말아라 빨래 널러 와야지 일요일엔 오지 말아라 아~ 언제까지나 파란 하늘 아래 서 있을래 다시 만날 때까지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2021. 3. 5. #7 시라노 (거인을 데려와) MR, 악보 이번에 가져온 곡은 시라노의 '거인을 데려와'라는 곡이다. 작년 입시 때 열풍을 불러일으킨 곡으로 남자답고 유쾌한 시라노의 캐릭터가 드러나있어 연기도,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곡이다. 도입부는 속삭이듯 부르다 후반부에 거인을 데려오라며 자신감 넘치게 부르는 모습은 언제 봐도 감동이다. 개인적으로 홍광호 배우의 거인을 데려와는 정말.. 시라노: 비굴하게 안쓰럽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눈감고 귀를 막고 숨 막힌 채 모른 척할 순 없다네 눈치 보며 시를 끄적이며 구걸하듯 살게 두지 않아 한겨울에 비바람이 거칠게 휘몰아쳐도 위대한 거인들과 맞서리라 거짓으로 위선으로 무뎌진 심장을 깨워 비겁한 족쇄를 벗고 거인과 맞서리라 날렵한 펜과 날쌘 칼은 최고의 든든한 동료 시를 쓰고 전투를 할 땐 무한한 .. 2021. 2. 19. #3 맨 오브 라만차 (이룰 수 없는 꿈) MR, 악보 이번에 가져온 곡은 맨 오브 라만차의 '이룰 수 없는 꿈'(Impossible dream)이라는 곡이다. 조승우 배우, 홍광호 배우, 류정한 배우 등 국내 내로라하는 남자 뮤지컬 배우들이 꼭 거쳐갔던 뮤지컬 인기곡이다.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그만큼 유명하고 많이 불렸기 때문에 이 곡으로 입시 승부를 보려면 본인만의 확연한 무기가 있어야 한다. 목소리, 곡분석, 연기력 세 박자가 잘 고루 갖추어져 있어야 중간은 갈 수 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MR과 악보는 맨 밑에 있습니다~ ----------------------------------------------------------------------------------------------------------------------------.. 2021.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