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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3

#9 빨래 (안녕) MR, 악보 이번에 가져온 곡은 빨래의 '안녕'이라는 곡이다. 저번에 가져왔던 빨래의 '참 예뻐요'와 더불어 빨래의 유명한 넘버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안녕'의 솔롱고의 마음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곡이다. MR과 악보는 맨 밑에 있습니다~ 솔롱고: 안녕 일요일에 나타난 사람 파란 하늘 아래 서 있는 아름다운 사람 내 맘을 두드리네 언제까지나 파란 하늘 아래 서 있을래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비야 오지 말아라 빨래 널러 와야지 일요일엔 오지 말아라 아~ 언제까지나 파란 하늘 아래 서 있을래 다시 만날 때까지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2021. 3. 5.
#8 빨래 (참 예뻐요) MR, 악보 이번에 가져온 곡은 빨래의 '참 예뻐요'라는 곡이다. 나영을 사랑하는 솔롱고가 말은 하지 못하고 지켜만 봐야 하는 자신의 마음을 풀어낸 곡이다. 잔잔하고 조용하게 자신의 마음을 담백하게 푸러내는 부분과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클라이맥스 부분이 보는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한다. 극 내내 몽골인으로써의 연기와 발음을 하는 솔롱고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발음의 규제 없이 표현한다는 풀이가 참 좋았다. MR과 악보는 맨 밑에 있습니다~ 솔롱고: 참 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참 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가을밤 잠 못드는 사랑 준 사람 짧게 웃고 길게 우는 사랑 준 사람 꼭 한번만 내게 말을 걸어 준다면 꼭 한번만 웃는 얼굴 보여 준다면 꼭 한번만 내민 손을 잡아준다면 밤하늘을 날 수도.. 2021. 2. 25.
#4 빨래 (한걸음 두걸음) MR, 악보 이번에 가져온 곡은 빨래의 '한걸음 두 걸음'이라는 곡이다. 소극장 넘버인만큼 성량이 그렇게 크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그만큼 나영의 감정을 공감하고 느껴야 한다. 나영의 지침이 여기까지 전달되는 듯한 넘버이다 ㅠㅠ MR과 악보는 맨 밑에 있습니다~ ----------------------------------------------------------------------------------------------------------------------------------- 나영 한 걸음 두 걸음 집으로 가는 길은 멀기도 멀다 마을버스 끊긴 길 술 먹고 걸어가는 다음 날은 언제나 지각 세 걸음 네 걸음 집으로 가는 길은 멀기도 멀다 혼자 가는 이 길 끝에 도착하면 내 방 하나 그 방에 누구 하나 ..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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