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과 함께1 #24 남자 독백 대사 추천 (신과 함께) 이번에 가져온 대사는 신과 함께의 수홍 역할이다. 인터넷에도 관련 영상이 참 많은데 정말 슬프고 울음버튼이 눌리는 장면이다. 따라하려하면 안되고 공감하려 해야한다. 수홍 : 엄마. 엄마 아들 수홍이. (엄마, 수홍을 본다.) 수홍 : 여기 봐봐. 나 대법관 됐어. 엄마 기쁘지? 나 멋있어? 이 옷 잘 어울리지? 거 봐. 나 됐잖아. 엄마 내 쫄따구들. (입구의 동료들을 가리킨다.) 수홍 : 엄마 근데... 근데 엄마 나 이제 못 만나. 왜냐면 나 대법관 돼서 하늘나라 가. 거기서 나쁜 놈들 심판해 줄거야, 내가. 그러니까 나 만난다고 부대 찾아오고 그러면 안돼. (엄마, 말을 못하지만 안 된다는 표정을 짓는다.) 수홍 : 응? 엄마 알았지? 엄마? 알았어? 그리고 있잖아... 엄마 우리 옛날에 엄마 아파.. 2021.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