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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온도2

#5 남자 독백 대사 추천 (연애의 온도) 저번에 '연애의 온도' 여자 독백을 포스팅하면서 생각보다 남자 대사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와 같이 대사의 대부분을 혼자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힘든 점이 많지만 여자 독백과 동일하게 본인이 분석하고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감정을 대사로 풀 수 있는 훈련을 하는데 좋은 독백이다. 확실히 영화를 보면서 배우들은 이런 훈련이 잘 되어 있구나,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 장소: 놀이공원 / 비 오는 낮 (비를 맞으며 영이와 말다툼을 하고 있다.) 동희: 네가 말해. 장영.. 2021. 1. 13.
#3 여자 독백 대사 추천 (연애의 온도) 이번에 추천할 대사는 연애의 온도의 '장영'역이다. 사실 독백을 혼자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대상과 이야기를 하는 독백이 더 많다. 특히 연기 연습을 하거나 입시를 준비할 때에는 대상이 있는 쪽이 훨씬 수월하다. 대상의 대사를 받아야 받는 에너지도 생기고 장면 자체가 생동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가져온 대사는 상대의 마지막 대사에만 반응해서 끝까지 혼자 이야기하는 부분이다. 물론 어레인지를 통해 재해석해서 중간중간 반응을 넣을 수 있지만 원본에서의 대사는 끝까지 혼자 가져가야 하는 장면이다. 그럼에도 이 독백을 추천하는 이유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느낄 수 있는 연애의 감정이고 흔한 감정이다 보니 몰입할 수 있는 환경도 적절하다. 어느 정도 숙련이 되었으면 대상의 반응이 없이 본..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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