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대사1 #21 남자 독백 대사 추천 (영화 '파수꾼') 오랜만에 가져온 영화 독백대사이다. 파수꾼에서 희준이 기태에게 솔직하게 본인의 심정을 토해내는 장면이다. 아는 사람은 다들 아는 독백이지만 박정민배우의 연기가 참 돋보이는 장면이다. 역시나 영화대사를 할 때는 본인만의 분석이 참 절실하다. 기태 : 이제 그만하자 희준 : 뭘 그만해 기태 : 그냥, 그냥 이런 거 다 희준 : 나한테 언제부터 선택권이 있었냐? 기태 : 그래.. 내, 그만할게 내가. 그러니까 너도 이제 더이상 이러지 마라. 미안하다, 희준아. 희준 : 미안하단 말이 쉽게 나오네. 미안해할필요 없어, 사과받고 싶지도 않고. 기태 : 무슨소리야? 희재 : 사과 받고 싶지 않다고. 너한테. 기태 : 야, 야 남은, 고민고민해서 얘기하는건데 너, 너 태도가 그게 뭐냐? 희재 : 나도 고민고민 해서 .. 2021.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