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존프락터1 #20 남자 독백 대사 추천 (시련) 어렵다 어려워. 시련의 프락터 대사이다. 시련이 어려운 이유는 공감의 문제가 크다. 그 당시의 시대상, 프락터가 가지고 있는 마을에서의 지위, 말이 안 되는 현상 (마녀사냥), 아비와 프락터의 관계 공감하기 어려운 것들 투성이다. 게다가 극 중 클라이맥스인 이 장면은 명예, 자존심, 존재 등 확실한 무언가가 아닌 이름이라는 상징적인 것을 말한다. 이름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한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이 독백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름을 빼앗기면 모든 것을 빼앗긴다는 프락터, 다만 내가 쓰지만 않으면 된다는 입장 등 이해하고 공감해야 할 것이 많다. 얼핏 봤을 때는 공감하기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프락터를 잘 소화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댄포쓰] 프락터씨 난 완전한 법적 증거를 확보해야만 하오. [프락.. 2021.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