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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 이성을 잃었나
뭘까 내 안의 분노와 공포
내 자신을 혐오해
왜 난 여길 다시 또 찾았나
내게 내려진 저주인가
신이여 왜 여기로 날 이끄셨나요
어린 시절에 파도는
내게 포근한 자장가였지
날 품었던 바다여
허나 이젠 파도의 노래가
내겐 악령의 저주일 뿐
신이여 난 벗어날 수 없는 건가요
이 모든 시간 동안
그녀가 날 기다려왔어
도망도 소용없어
과건 끝까지 날 쫓아와
난 자유가 아닌 거야
싸워 이길 때 까진
이제 피할 수 없는 길
나의 과거를 마주하고서
내 저주를 풀 시간
운명이 날 여기로 불렀지
더는 피할 수 없는 싸움
그게 내가 맨덜리로 돌아온 이유
난 더 강해 져야해
검은 밤의 그림자보다
레베카_신이여_mr.mp3
1.52MB
[뮤지컬+레베카]+신이여+악보.pdf
0.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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