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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추천/뮤지컬 MR

#20 웃는남자 (나무 위의 천사) MR, 악보

by 산티아Go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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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데아

그윈플렌

너는 내 눈이 돼

세상을 그려주네

그 미소만큼 아름답게

창가에 이슬마다 맺힌 아침 햇살은

눈물처럼 차갑게 맴돌아

밤하늘 수놓은

아득히 먼 별빛

흩어진 모래알 같아

하얀 구름

포근한 솜털과 같아

붉은 노을

달콤한 한 잔의 홍차

세상 가득

색을 칠해준 사람

내게 말해

저나무 위의 천사가

우릴 봐

너는 상상속의 진짜 날 그려주네

내 얼굴보다 아름답게

너는 나의 심장

유일한 나의 희망

눈 속에 숨어있던 선물

참 작고 여린너

참 밝고 따뜻해

이 삶의 날 지켜주는 힘

하얀 구름

여긴 꼭 천국과 같아

세상 가득

행복을 그려준사람

저기 보여

저 나무위의 천사가

노래처럼 들려와

소리 없는 기도

넌 나의 영원한 사랑

하얀 구름

포근한 솜털과 같아

붉은 노을

달콤한 한 잔의 홍차

세상 가득

색을 칠해준 사람

내게 말해

저나무위의 천사가

나무 위의 천사가

우릴 봐

 

웃는남자 나무위에천사 mr.mp3
1.25MB
웃는남자+-+나무위의천사+악보.pdf
0.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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