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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맺힌 말들이 너무나 많은데
내 안에서 끝없이 외치는데
아무쓸모 없는 입술아 차라리 나를 떠나라
원망하는 것 조차 지칠뿐야
어설픈 꿈들은 물거품이 되고
그녀의 집앞을 초라하게 서성이네
그 눈을 바라보면
갑자기 세상이 멈춰버리는걸 어떻게
이 맘을 솔직하게
다 보여주고 싶은데
미칠듯이 숨이 막혀
표현할길 없으니
도무지 알 수 없어 사랑이라는 놈을
이렇게 원해도 난 가질 수 없는 걸까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데
난 그대 뿐인데 진실한 맘을 왜 몰라요
제발 날 떠나가지마
이렇게 끝나선 안돼
어떡하든지 어떡하든지
말을 해야하는데
정말 행복할텐데
말을 할 수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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