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천할 대사는 뷰티인사이드 '세계'역이다.
엄마가 아팠던 사실을 몰랐던 세계가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에게 서러움이 폭발하는 장면이다.
평생을 본인보다 자식을 생각하며 사는 엄마의 마음과 그게 속상한 딸의 감정이 잘 녹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고 감정을 유발하는데 수월한 보편적인 소재이기 때문에 본인의 감정을 잘 보여 주
고 싶은 대사를 찾는다면 매력적인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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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병원 / 낮
(병원에 앉아있는 엄마를 보는 세계. 엄마에게 속상함과 서운함으로 가득 차 있는 표정이다.)
세계: 엄마는 화도 안 나? 엄마는 억울하지도 않아?
세계 모: 화나. 억울해. 그렇지만 어쩔 수 없잖아.
세계: 내가, 내가 뭐 하고 있었는 줄 알아?
여기 오기 전에 나, 손톱하고 있었어. 엄마가 이렇게 아파서 방바닥 데굴데굴 구르는 동안 나는 손톱이나 하고 있었다고.
세계 모: 세계야..
세계: 손톱 하다가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나는 이런 줄도 모르고 받으면 또 잔소리하겠다 싶어서 전화를 안 받았다고 엄마.
세계 모: 괜찮아, 넌 몰랐잖아
세계: 그러니까 왜 모르게 만드냐고 나를! 왜 말을 안 해서 나를 불효녀를 만들어.
내가 얼마나, 내가 얼마나 나를 원망하면서 살 거야. 그 순간이 마지막이었으면 도대체 내가 어떻게 살 뻔했어!
세계 모: 미안해.. 엄마는 네가.. 네가 마음 아플 까 봐..
세계: 또 내 생각만 해. 엄마도 나도 계속 내 생각만 해. 엄마는 왜 평생을 내 생각만 해.
세계 모: 내 딸이니까. 하나밖에 없는 내 자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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